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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o Migrans Vol.24(May 2021) PDF 전문 Download
 


<편집자의 글>

 
 


<특집논문 – 이주와 인종주의의 문화사: 전쟁이 만든 혼종적 정체성 읽기>

 
  • 서독 기억 문화에서의 ‘강제추방’과 ‘피난’(Vertreibung und Flucht)

신정훈

  독일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전후 처리 과정에서 침략을 통해 강탈했던 지역을 모두 잃은 것은 물론, 1919년 베르사유 조약(Friedensvertrag von Versailles)에 의해 이미 축소되었던 영토마저 온전히 보전할 수 없는 처지였다. 소련과 미국, 영국 정상들은 1945년 8월 2일 체결된 포츠담 협정(Potsdamer Abkommen)을 통해...  
 

• 노라 켈러의 『종군위안부』 연구: 교호적 서술과 자유직접화법을 통한 혼종적 정체성의 전유

신영헌

  2021년 2월 하버드 대학교의 마크 램지어(John Mark Ramseyer) 교수는 일본군의 종군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여성들이었다는 취지의 논문을 기고함으로써 국제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국내 언론과 학계를 중심으로 비판과 반박이 이어졌다. 사실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서...  
 

• ‘이주-다문화 한국’ 시대에 다시 열어본, 주명덕의 『섞여진 이름들』

홍상현

  2020년 여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미사진미술관에서는 원로 사진가 주명덕의 사진전 《섞여진 이름들》을 개최했다. 이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작가의 신작(新作)이 아니다. 그것은 1966년과 1969년에 각각 전시와 사진집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 주명덕 작가의...  
 


<일반논문>

 
  • 웅진도독부의 대왜정책 검토

박민경

  웅진도독부는 당이 백제를 멸망시킨 후 백제고토를 다스리기 위해 설치한 당의 기미지배 체제이다. 기미란 고삐를 느슨하게 잡되 관계를 끊지 않는다는 것으로 군사적 정벌이나 군현화의 강제나 직접적이고 개별적인 인신지배의 강요 등의 배제를 의미한다.  
 

• 텍스트마이닝을 통한 코로나 발생 전후 시기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변화

최강화

  현 시대의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으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과 혼돈 속에 빠져들고 있으며, 현재도 진행 중인 코로나 팬데믹(COVID pandemic) 현상으로 우리 일상생활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감염병 공포와 더불어 동아시아계 외국인에 대한 혐오 수준은 극에 달해 있고...  
 

나치고고학의 등장 과정과 고든 차일드의 대응, 1933-1935

박해운

  구스타프 코시나와 마찬가지로 나는 비교언어학을 거처 선사고고학을 연구했다. 나는 인도유럽인의 요람에 대한 발견과 인도유럽인의 원시 문화 규명에 대한 희망을 갖고 유럽고고학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연재- 호모미그란스의 역사이론 ① : 혼종성과 타자의 인식>
 
 

• 하이브리드 시대 미셸 드 세르토(Michel de Certeau)의 역사서술 다시 읽기(또는 다시 쓰기)

양재혁

  전례를 찾을 수 없는 현재의 팬데믹 세계는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과학 기술이 제시하는 미래 사회에 관한 낙관적인 전망에 의심스러운 시선을 보낸다. 첨단 기술의 개발과 발전은 과거와 비교할 때 놀라울 정도의 막대한 부와 안락을 산출하지만,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연구회 휘보>

 

 

<이주사학회 연구윤리 규정>

 

 

<『호모 미그란스』원고작성법>

 

 

<『호모 미그란스』편집ㆍ투고 규정>

 

 

< 연구회 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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